‘나인엣지’만의 매력을 듬뿍 담은 대표메뉴인 아인슈패너는 24시간 침출되는 콜드블루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들어가는데 일반적인 아인슈패너와 달리 콜드브루와 수제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묵직한 커피의 맛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합쳐서 부드러운 단맛과 함께 커피의 진한 향미를 더 느낄 수 있다.
프라간테의 경우 ‘나인엣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쳐 메뉴인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스페인어로 향기를 바라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체리, 복숭아 등을 넣고 만들어 내는데 요플레와 맛이 비슷하면서 단맛은 적고 향이 가득하며 얼음의 시원함이 살아있는데 마치 쉐이크와 비슷한 식감을 가진다.